이름 짓기, 생각보다 어려우시죠?




대부분 YES라고 대답하실 거예요.

어떻게 확신하냐구요?


제가 그랬거든요.


괜찮은 이름 없을까? > 네이버에 “괜찮은 이름”

“예쁜 단어“ 등 검색 > 음.. 생각보다 어렵구나


이렇게만 찾아봤었고, 마음에 드는 이름을 찾을

확률은 지극히 낮은 방법이었죠.

그래서, 이름 잘 짓는 방법이 뭔데요?

제가 작업한 예시를 들어 설명해 드리면 빠르게

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.

천천히 따라와 주세요.

1. 나보다 나를 잘 아는 사람은 없다.


– 브랜드, 상품에는 의도가 있고 타겟이 존재하죠.

– 노트든, 어디든 써보셔야 합니다.

ex) 예시

1) 공간 : 회사, 쇼핑몰, 가게, 유튜브, 블로그 etc

2) 사업 : 식품, 의류, 헤어샵, 중국집, 정부 사업,

상조서비스 etc

3) 타겟 : 키즈, 20대 여성, 시니어, 전 연령대 etc

4) 핵심가치 : 저가, 고품질, 자체 제작, 맛, 예쁨 etc

실제 의뢰) 대한 상례원 ‘상조서비스’ 의뢰

– 30대부터 60대
– 바른 장례를 선도
– 가족의 마음으로 함께하는 대한 상례원

2. 타사를 집중 분석할 것


절대 카피를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


– 동일 업종의 예시를 수집하고, 괜찮은 것만 추립니다.

– 일종의 경향을 파악한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

.


상조회사는 3-40개가 족히 넘습니다. 하지만

제가 참고할 만한 네이밍은 5건 정도였고, 나머지는

꽤 진부한 이름들이라 참고하지 않았네요.

그리고 아무래도 상조서비스이다 보니, 

감성적이거나 올바름을 강조하는 

이름이 많았던걸 참조했죠.

그럼 전 어떻게 이름 지었을까요?


3. 착 붙는 이름에는 기술이 필요하다.


잘 모르셨죠?

잘 되는 이름에는 다 기술이 접목되어 있다는 걸

바로 말씀드립니다.

1. 간단명료

2. 언어유희

3. 정확한 수치

4. 전문 용어

5. 감정, 감성

6. 브랜드 스토리

이렇게 6가지가 꼭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.

제가 말한 건 아니고, ‘스틱!’이라는 유명한 저서에서

감사하게도 알려준 내용이죠.

자, 전 어떻게 응용했을까요?

1번 간단명료와 5번인 감정, 감성

응용한 이름입니다.


어떠신가요?

“한 번에 와닿는 이름 짓기”

전 이렇게 제작합니다.

근데 이게 끝일까요?

절대 아닙니다.

4. 상표권 출원 여부 확인 또 확인!

예쁘고 멋진 이름은 항상 누가 선수쳤다

– 특허 정보검색서비스 ‘키프리스’ 상표 조회

http://www.kipris.or.kr/khome/main.jsp



이렇게 해야 네이밍의 완성이 됩니다.

여기까지 따라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.

맨 처음 질문 제가 다시 드릴게요.

이름 짓기, 아직 어려우신가요?

물론 너무 어렵고, 막막할 때가 많죠.

그래서 제 글이 여러분께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.

궁금하신 내용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시구요.

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
좋은 하루 보내세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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